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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속에 메아리진 "반공결의"
지난 2월25일 미그19기를 몰고 북한을 탈출,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전북괴 공군대위 이웅평용사 환영 및 범국민 반공궐기대회가 14일상오 서울여의도 광장에서 시민· 학생등 1백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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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규탄 물결 계속 번져
▲전국농지개량조합대표 5백여명은 5일 상오 농협 강당에서 일본의 내정간섭규탄궐기대회를 갖고 「스즈끼」일본수상의 망언과 일본언론의 편향적 보도경향 등을 78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규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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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·제주 반공대회
【수원】 목원시민 반공안보단합궐기대회가 10일 상오11시 수원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. 궐기대회엔 사회단체·공무원·학생·시민 등 6만여명이 참가, 반공결의를 다졌다. 【제주】제주도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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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지서도 안보궐기 계속
총력안보를 다짐하는 안보단합궐기대회가 전국각지에서 10일째 계속됐다. 이북5도청은 9일 하오1시 서울교육위원회강당에서 안보궐기대회를 갖고 이북5도민이 뭉쳐 멸공대열에 앞장설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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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궐기 8일째 전북 도민·부산·대구시민들도
총력안보를 다짐하는 반공궐기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8일째 계속됐다. 8일 상오10시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일반시민·학생·공무원·사회단체 등 20여만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시민 안보궐기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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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대회 연일계속 인천시민·무역협 등
총력안보를 다짐하는 반공·안보궐기대회가 전국각지에서 7일째 계속됐다. 7일 상오11시 인천시민 20여만명이 인천시 답동 광장에 모여 승공 단합 인천시 민멸공궐기 대회를 열고 『제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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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만 어민 북괴타도 외쳐|수원호 납치 4개월만에 또 이럴수가
【속초=장창영기자】28일 상오 11시 동해안 속초·고성· 양양지구 5만 어민들은 속초시 공설운동장에서 어로보호 경비정 피격사건 규탄 궐기대회를 열었다. 한국 반공연맹 속초시지부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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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서도 궐기
【수원】북괴의 비인도적 만행을 규탄하는 수원·화성시 군민 궐기대회가 21일 하오2시 수원역 앞 광장에서 베풀어졌다. 한국반공연맹 수원·화성지부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6만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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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만행 규탄대회 전국으로 번져
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궐기의 소리가 전국에 메아리지고 있다. 16일 인천시민 궐기대회를 비롯 17일에는 속초·강릉에서, 18일 상오에는 목포·군산·옥구·충무·주문진 등에서 각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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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만행 규탄·
【인천=임시취재반】16일하오2시 인천공설운동장에서 10만여 명의 시민과 어민들은 서해 공해상에서 평화롭게 홍어잡이를 하던 수원32호를 격침시키고 33호를 납치한 북괴의 만행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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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초서도 촉진 대회
【속초】10월 유신 촉진 속초 시민 궐기 대회가 9일 상오 10시 속초시 중앙극장에서 3천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. 이날 대회에는 전 국회의원 한병기씨와 신민당 속초-양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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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인·노동자도 궐기
북괴의 만행을 규탄하고 멸공정신의 확립을 다짐하는 성토 및 궐기대회는 봉화처럼 전국에서 불붙어 3일에는 대학교수·작가·시인·경제인 그리고 근로자들이 각각 모임을 갖고 북괴의 만행을